분류 전체보기 (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위험물기능사 필기+실기 위험물 기능사 취득!이 책으로 위험물 기능사한 번에 붙었습니다.한국 사람들은 긴 글을 읽는 것을 싫어하므로 요점은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첫째.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표지가 이쁘다 머리 속에 학창시절 공부 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일단 한숨 쉬기 바빴던 학창시절, 시간이 조금 흘렀다고 그 공부 를 사랑하게 되었을리는 없을거라생각한다.허나 안할 수는 없는 노릇, 이왕 펴야 할 책이라면 칙칙하고 우중충 한 표지 보다 눈길을 끌어 한번 열어나 보자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이 책이 좋다고 생각한다.둘째. 낫 놓고 기역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 기초부터 관련 지식이라고는 기억 저편 어딘가에 과학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구름처럼 두루뭉술~ 그랬던 내가 턱걸이도 아니고 여유로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 아빠 어디 가? 아빠 어디가이 책은 웃음과 절망 사이에서 장애를 이야기하는 감동 실화이다. 너무 절망스럽거나 우울하지 않게, 때론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장애를 이야기한다. 작가는 따스함과 슬픔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아, 장애를 가진 두 아이와의 삶을 그려내었다. 작가와 그의 아내에게 닥친 두 번의 불행. 두 살 터울인 마튜와 토마는 정신ㆍ신체 지체아이다. 이 책은 두 아이에게 보내는 작가의 진심 어린 편지이자, 두 아이를 소설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던 작가의 선물이다.열 살 먹은 토마는 늘 했던 질문을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아빠 어디가?”“응, 집에 간단다.”1분이 지나고 아무렇지 않은 듯 똑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한다. 아빠가 대답을 하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아빠는 이런 토마와 더 심각한 장애를 가진 토마의 ..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탄생 이명박 정부 이후 집권세력은 8월 15일을 광복절이 아니라 건국절로 기념하자고 주장한다. 1948년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주도한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하고 그 업적을 기리자고 말한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하면 이게 왜 잘못된 주장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우선 우리 헌법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라고 명시돼있다. 당시 이승만조차도 임시정부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재건국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한다. 임시정부의 김구를 비롯한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은 남북이 통일된 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남한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며 참여하지 않았다. 따라서, 1948년을 건국절로 삼는다는 것은 헌법정신에도 위배되며, 3.1운동 이후 국내외에서 항일투쟁을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폄훼하는 일이다. .. 알바 뛰는 마왕님! 1 요즈음 중2병이 식었는지 라이트 노벨을 잘안본다. 다시 망상력을 끌어들이려고 하는데 금전의 힘이 모자라서 힘들다. 알바 뛰는 마왕님은 그 와중에도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1.2권을 동시에 샀다. 당연히 내용보다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호기심으로 본 것이 크다. 비일상스러운 인물들이 일상의 생활을 하면 어떨까? 엄청나게 강한존재들이이세계에 온다면 당근 깽판물이 될 것이다. 설정을 잘못한다면 재미없는 소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소설에서는 깽판을 자제시키기 위한 다양한 설정이 존재해서 일상을 가능하게 만든다. 책 초반에 그것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그것에 대한이야기는 생략한다. 그리고 용사가 여자라는 점과 마왕이 가난하다는 점에서 묘한 현실감이 생긴다. 현실에서는 잔다르크만 보더라도 알듯이 용사의 자격은 원래 .. 그레이들 레시피 안드로이드 개발과 관련하여 어떻게그레이들을 통해빌드되고 플러그인 추가하는 것에 대해 설명이 자세하다.적절한 예시와 그에 따른 실행 결과를 통해서 개발을 통해 피상적으로 이해했던 부분들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하도록 책의 구성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다만 안드로이드 문법을 공부하려는 초심자분들에게 있어서는 보다 자세한 설명을 포함한 기본서와 함께 보면 그 시너지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싶은 책.그레이들 동작 원리와 이해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1. 배포 apk 서명2. 제품 특성에 따른 소스 코드 빌드 변형3. 테스트4. 빌드 속도와 관련 간단한 튜닝5. 기본 문법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로한 전반적인 구성 요소들에 대해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였던 것 같다.필요한 내용을 신속하..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오랫만에, 정말로 오랫만에 시집을 한권 사게 되었다. 연이라는것이 정말 따로 있는것인지, 채널을 돌리다가 만나게 된 tv프로그램에서 이책을 만나게되고 그길로 바로 컴퓨터앞에 앉아 질러버렸다. 요사이 읽는 책들과 거리가 멀어서인지 딸아이가 내가 산 책이냐고 거듭 묻는다. 지나치게 편중된 독서를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아직 책장 한켠에는 이십여년전에 사둔 시집들이 먼지를 뽀얗게 쓰고 내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아이들 곁에 새로운 친구 하나 놓아두기가 참 힘이 든다. tv의 영향력이라는것이 무섭다는것이 새삼스럽게 다가오는것을 느끼며... 패널들이 이책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할때 가장 인상깊게 다가온것이 바로 랭스턴 휴즈 의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시) 였었다. 좋은것만 주고 싶은것이 부모의 마음이.. 이탈리아 이탈리아 “이 세상은 한 권의 책, 여행하지 않는 이는 책을 한 페이지만 읽은 셈이다. Il mondo e libro, e hi non viaggia legge solo una pagina." 책은 성 아우구스티눗의 말을 인용하면서 시작된다. 이탈리아의 대사를 지낸 바 있는 저자는 정치인으로 자신이 보고 들은 이탈리아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발로 뛰어 보고 들은 이탈리아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까 여행하지 않은 이가 읽지 못한 책의 다음 페이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몇 군데 다녀 보며 촉발된 나의 호기심은 이내 탐구심 비슷하게 변해 갔고, 노는 입에 염불한다는 정도로 둘러보던 자세가 화두話頭 들고 정진하는 심경으로 바뀌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이탈리아 곳곳을 어지간히 돌아보았다.. [고화질] 명탐정 코난 63 일단 그 황당무개했던 62권의 신이치가 나타나던(그에따라 기억상실에 살인 용의자로 몰리던) 스토리가 63권까지 또다른 사건으로 이어지는 덕에 초반에는 신이치의 얼굴을 듬뿍 볼 수 있습니다.62권은 뭐랄까. 김전일 소년의 살인사건을 보는 듯한 이미지였습니다. 추리만화 작가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탐정을 살인범으로 몰고 싶습니까? -_-?하지만 그나마 이것이 이 작품이 이야기를 진행시킨다는 증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바라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아도 약의 연구를 계속 한다는 거잖아요. 해독제가 가끔씩 튀어나와 주는 것을 보니 결국 결말은 해독제를 겟하여 코난이가 끝난다는 것을 암시해 주는 것 같습니다.신이치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 시험용 해독제의 효과가 불안정. 약의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빨리 몸을 숨겨.. 아기 인절미의 산책 아기 인절미의 산책 줄줄이 비엔냥호에에엥 시바견웃는거 너무 이뻐 ㅋㅋㅋㅋㅋㅋㅋ Ready-To-Read Level 1 : Wind Ready-To-Read의 Level one에 해당하는 책으로 Wind , 바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자연에 대한과학적인 기초 지식과 바람의 역할과 하는 일등에 대해 아이들에게 쉽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이 책은 레디투리드 시르즈중에서 레벨 1에 해당하는 책으로 전체 시리즈 중 두 번째에 해당된다. 레벨 1은 쉬운 사이트 워드들과 단어들을 익힐 수 있으며 쉽게 발음 할 수 있는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다. 내용은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다이얼로그를 갖고 있다.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화제들과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문장들은 쉽고 간단하며 쉽게 발음할 수 있다. 사용 단어들이 최상위 빈도 단어들이기에 쉽게 읽고 익힐 수 있다.또한 사용 문장들을 읽다보면 문장의 배열을 어찌 해야할지를 깨닫게 해주는..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