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살이된 용현이는 1~10까지는 조금 쓸수 있답니다
그래서 11부터 익히는 만4세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차근차근 수셈완성 만 4세에서는
* 11~20 익히기
* 1큰 수 알기
* 1 작은 수 알기
* 10이하 수 모으기
* 10이하 수 둘로 가르기
위내용으로 수공부를 할수 있어요
그리고 [애플비]차근차근 수셈의 완성에 첨부된스티커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무독성 스티커로 만들어졌어요
언제라도 입에 스티커를 넣을수 있는 아이들인데 무독성이라고 하니까 안심이네요^^
먼저, 숫자 애벌레의 빈칸에 숫자를 알맞게 써보세요
1~10까지는 용현이가 어린이집에서 배워서 잘 알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9 를 대략 난감하게 적어서 제가 좀 가르쳐줬어요
지우개라는 것을 처음 써보는 용현군. 조금만 틀리면 지우개를 들고 와서는 지우고 쓰고 지우고.....
지우는것이 재미있어서 억지로 엉망으로 적기도 했답니다
빨간 고추를 세어보고 몇개가 열렸는지 숫자를 적어요
손가락으로 숫자도 잘 세고 너무 많이 열린 고추는 연필로 동그라미를 하나씩 그리면서 숫자를 세더라구요
선생님이 알려줬다면서요
그래서 이번엔 9 도 알아서 척척 잘 썼고 다른 숫자들도 알맞게 잘 적었어요
숫자 11을 배워요
팽이의 수를 먼저 세보고갯수 만큼 팽이를 색칠하라고 해서 용현이에게 팽이가 11개가 되면 선을 그으라고 알려줬죠
선을 하나만 그을줄 알았는데 11이라면서 두개를 긋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색칠도 재미있게 해보고 11이라는 숫자도 열심히 써보았답니다
더 쓰고 싶은데 공간이 없어서 윗쪽에다가 조금 더 썼어요
학구열에 불타는 용현이의 모습을 여기소 보네요~
11을 익히는 마지막 단계에요
사탕의 수를 동그라미로 묶어 보는 시간.
질문을 읽어주면 알아서 척척 수를 세고 미로찾기도 11을 따라서 아주 잘 찾아가네요
이렇게 오늘은 11일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내일은 12를 알아보기로 했는데 용현이가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기특했는지 몰라요
사실 동생 성현이가 옆에 있어서 신경이 쓰였는데 용현이는 별다른 신경 안쓰고 알아서 집중을 잘하더라구요
엄마의 걱정과는 다르게 잘 해주는 용현이가 기특했고 재미를 선물해준 차근차근 수셈의 완성과 앞으로 친하게 지내려구요~~~
아이가 좋아하면 엄마는 그걸로 된것 같아요^^
4세 때는 10이 넘어가는 숫자를 익히게 됩니다. 숫자의 체계가 10씩 묶어서 10의 묶음과 낱개로 이루어진다는 기본 개념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 개념을 익히면 앞으로 큰 수를 익히는 것이 쉬워집니다. 그리고 더하기와 빼기를 위해 10 이하의 수를 가지고 가르기와 모으기를 합니다.
숫자를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으니 [수셈완성]에 있는 문제들뿐만 아니라 아이의 블록이나 장난감 등을 이용해서 직접 모아 보고 가르면서 하나하나 세어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구체물을 가지고 하는 연습이 익숙해지면 도형이나 숫자만으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연습해 주세요. 수학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추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을 나이입니다. 사물을 세어 보거나 직접 들여다보지 않고, 추상적으로 숫자나 연산의 기초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1~20 익히기
1 큰 수 알기
1 작은 수 알기
10 이하 수 모으기
10 이하 수 둘로 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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