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멋지게 사는 법


제목은 가슴뛰는 삶의 무대에 서다. 멋지게 사는 법으로 되 잇으나, 직장에서 해직되거나 사업에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데 , 비교적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다. 25명 사례가 나오는 데 3사람, 중소기업 사장하다 옷벗은 김종헌, LG DISPLAY부사장하다 옷벗게된 구덕모,학교교장에서 정년퇴직 커피점하시는 이경자 이 세분을 제외하곤, 은퇴후 제2인생이라기 보단 호구지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예기다. 위의 3사람이야 약간의 목돈으로 북카페를 하거나 와인바 ,커피전문점해도 교장하던 분이야 공무원연금 2~3백 나올거고 돈 벌어도 그만 이라 표정들은 밝다. 돈을 못 벌어도 생계엔 지장없기 때문에. 위 세사람을 제외하곤, 편집자가 체면봐주느라 한 사람도 쓰지 않았지만 직장생활자들은 대부분 회사에서 잘린 것 같고 사업하던 사람도 망해서 이지, 왜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 로 왜 가겟는 가. 잘되는 데 왜 손을 뛰겠는 가? 물론 집에서 멍하니 있는 거 보다야 당연 났지만, 진짜 여유잇는 사람들은 취미생활하면서 친구만나고 손주돌보고 여행다니고 산다. 생활때문에 자녀학자금때문에 직장을 다녔지만자녀가 성장해서 이젠 자기가 해보고 싶은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 사례를 기대했는 데 없다. 한 사람도 없는 거 같다...
경제, 건강, 일, 사람, 마음가짐 등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는 책. 그래서 인생2막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 또한 대한민국의 40~50대가 은퇴 후 ‘액티브’하게 당당하고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열어나가는 데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나오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통해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다수 장년층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만들어내려고 노심초사하고 있다. 평균 연령 90세 시대가 사실상 도래한 가운데 50대 은퇴자의 경우 나머지 40년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는 매우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이다. 이런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마음에서 이 책을 읽어나간다면 취업생, 비즈니스맨 등 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프롤로그

로커에서 라면가게 사장이 되다
김병삼 씨

여성 속옷 회사 CEO에서
베이커리&북 카페 사장이 되다
김종헌 씨

홍보맨에서
자전거 대여소 책임자가 되다
원승관 씨

교장선생님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하다
윤원상 씨

대기업 부사장에서 와인전문가가 되다
구덕모 씨

의류사업가에서
실내조경 디자이너가 되다
이경자 씨

홍보맨에서
유기농 과일농장 사장이 되다
김현웅 ― 홍영주 부부

건축그래픽 디자이너에서
행복한 목수가 되다
박상순 ― 이은주 부부

기자에서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되다
이안수 씨

증권맨에서 금융노년전문가가 되다
한주형 씨

은행원에서 커피의 달인이 되다
김용덕 씨

인생의 바닥을 치고
왕호떡집 사장이 되다
김민영 씨

문화사업 본부장에서
상상·창조력 공장장이 되다
이의용 씨

가구공장 사장에서
조선동네 참봉이 되다
송기준 씨

회사원에서 역사해설가로 변신하다
이효일 씨

금융맨에서 강화나들이 길잡이가 되다
김신형 씨

일식집 사장에서 매실농원 사장이 되다
서명선 씨

보험회사 영업맨에서
중고책방 사장이 되다
김광석 씨

광고 기획자에서
이탈리안 식당 셰프가 되다
강성영 씨

기자에서 한우 식당 사장이 되다
이용규 씨

중소기업 대표에서
블루베리 사업가가 되다
함승종 씨

목수에서 반찬집 사장이 되다
구흥대 씨

공군 소령에서 호두농장 주인이 되다
김형광 씨

증권맨에서 프리랜서 투자자가 되다
박영옥 씨

남해 독일마을 생활기
우춘자 ― 빌리 부부

오퍼상에서 한식 스타일리스트 되다
김기호 씨

카이스트 출신 수재에서
건강화장품 사장이 되다
엄현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