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나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줬던 팬텀싱어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팀의 데뷔앨범이다.내가 응원하던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포르테 디 콰트로는 짙은 바다향이 뭍어나오는 팀이다.준우승한 팀이 고음을 무기로 파워풀함을 가지고 있다면포르테 디 콰트로는 무게감있는 음색들의 하모니가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에 안정을 준다.김현수의 소프트한 테너음색과 이벼리의 강하고 곧은 테너음색,손태진의 풍부한 베이스와고훈정의 다이나믹한 음색이 만들어내는 소리는 크로스오버의 매력에 금새 빠져들게 한다.이번 데뷔앨범은무난하다는 평을 하고 싶다.포르테 디 콰트로가 잘하는 음악들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색다름을 기대했던부분들에 대한 아쉬움은 남는다.그동안 익숙하게 들었던 음악들도 재 편곡되어 색다름을 준다.브로마이드를 받고 좋아하는 나의 모습이 마치 울 딸들 같다고 놀린다.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나의 출퇴근길이 행복할 것 같다.
크로스오버의 새 지평을 열다!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첫 정규앨범 [포르테 디 콰트로]
국내 크로스오버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셀프 타이틀의 첫 정규 앨범을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데카(DECCA)를 통해 발매한다.
해외 크로스오버 유명 작곡가의 신곡과 함께 국내외 유명 가요, 팝 커버곡 그리고 경연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이번 첫 정규 음반에 담겼다.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아이돌 시장이 중심인 한국 음악 시장에서 고품격 보컬과 하모니를 통해 남성 4중창의 매력을 어필 또 다른 팬덤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5월부터 7월까지 14개 도시 16회 공연이 예정되었으며 특별히 6월 8일 서울공연의 4,000석 티켓은 15분 만에 매진되었다.
2017년 포르테 디 콰트로 전국투어일정
5.7 수원 / 5.20 전주 / 5.24 청주 / 5.27 고양 / 6.3 광주
/ 6.4 울산 / 6.8-10 서울 / 6.23 창원 / 6.24 성남
/ 7.1 대전 / 7.8 제주 / 7.15 대구 / 7.22 부산 / 7.30 원주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