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옥수수와 나


그림자를 판 사나이 ㅡ김영하 (수상작가자선작)넘쳐서 주체를 못하겠다 . 뭘 ...좋음이 ! 막 주정뱅이를 끝내고 리뷰는 등진채 내버려두고 이러다 못쓸까? 살짝 걱정도 되지만 읽은 기억
이상문학상 작품집 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독특한 심사 과정과 한국 소설 문학의 황금부분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탁월한 작품성을 지닌 수상작으로 인해 현대 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한국 소설 미학의 절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2012년 이상문학상 작품집 은 문학사상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바뀐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권위와 전통, 그리고 재미있는 소설책이라는 느낌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고 대상 수상 작가와 그의 작품이 한눈에 들어오게 디자인하였다.

2012년 이상문학상 대상은 심사위원 5인(김윤식, 서영은, 윤후명, 권영민, 신경숙)의 심사숙고 끝에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인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는 인간이 추구하고 있는 육체적, 물질적 욕망이 삶의 진정성을 파괴하고 있는 현실을 환상적 기법으로 서사화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김영하의 「옥수수와 나」와 자선 대표작 「그림자를 판 사나이」 외에도 우수상 수상작으로 함정임의 「저녁식사가 끝난 뒤」, 김경욱의,「스프레이」, 하성란의 「오후, 가로지르다」, 김숨의 「국수」, 조해진의 「유리」, 최제훈의 「미루의 초상화」, 조현의 「그 순간 너와 나는」 등 기발한 상상력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고루 포진해 읽는 재미와 맛을 더해주고 있다.


제36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서
1부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 김영하
-대상 수상작 | 김영하 ? 옥수수와 나
-자선 대표작 | 그림자를 판 사나이
-수상 소감 | 글만 안 쓰면 참 좋은 직업
-문학적 자서전 | 나쁜 버릇
-작가론 | 마음을 설명한다는 것 - 염승숙
-작품론 |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 채 행하고 있다 - 장두영

2부 우수상 수상작
-함정임 | 저녁식사가 끝난 뒤
-김경욱 | 스프레이
-하성란 | 오후, 가로지르다
-김 숨 | 국수
-조해진 | 유리
-최제훈 | 미루의 초상화
-조 현 | 그 순간 너와 나는

3부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김윤식 : 오늘의 소설에 출구는 있는 것일까
서영은 : 의식의 큐비클에서 벗어나기를
윤후명 : 한국문학의 지평 열기
권영민 : 프레임 속에서 구체화된 환상적 모티프
신경숙 : 문장 사이사이에 만발해 있는 김영하식 입담과 관념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방법

 

무인양품 디자인

상표가 없는 좋은 상품이란 뜻의 무인양품은 일본의 거대 유통회사인 세이유의 PB로 출발해서 디자인에 주장하는 바가 없는 노 디자인이라는 모토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의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한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하라 켄야를 고문위원단으로 위촉하여 잘 제어된 선택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무인양품 디자인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를 비롯해 광고메시지 같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매장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까

uyhrsd.tistory.com

 

에릭 칼 퍼즐 Color (색깔퍼즐)

조카에게 선물로 주려고 구매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어른들이 보기에 다소 유치?한 그림을 아이들은 더 좋아할수도있겠지만 제 눈으로 봤을땐 그림이 감각적이고 이뻐요~ 조카도 아직 퍼즐을 맞추기는 어린나이인데 그래도 그림만 보고도 잘 노는 것 같아요. 퍼즐도 그리 어렵지는 않아 조카가좀 더 크면 퍼즐도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가격에 조카한테 선물도 주고 좋네요~색채의 마술사 에릭 칼에릭 칼의 그림은 즐겁고 밝은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을 통해 아이

kalof.tistory.com